진행 하시는 해당 국가별로 차이는 있습니다. 주로 이주하시는 미주지역이나 캐나다,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같은 경우는 여러 고객들의 짐을 모두 모아서 보내기 때문에 크게 염려하실 필요는 없으나
그 외의 국가들에 대해서는 사전에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이주화물 자체가 별로 없는 국가는 짐 모으는데 시간이 다소 필요하므로, 진행 하시는 경우 담당자와 꼭 상의 후 진행 하셔야 합니다.

현지 주소는 도착국가에서 통관 후 배달 전까지 알려주시면 됩니다.
통관 후까지 받으실 곳의 주소가 없으신 경우 현지세관 또는 AGENT에서 보관을 하게 됩니다.
국가에 따라 무료보관기간, 보관비용이 다르므로 사전에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고 진행 부탁드립니다.

국내이사로 인하여 포장을 미리 하시는 경우, 통인익스프레스의 물류창고에서 보관이 가능합니다.
최대 1개월까지 무료 보관이 가능하며 1개월 이상의 경우 보관비용을 지불하셔야 하고, 상황에 따라 약간의 연장은 가능 하므로, 영업 담당자와 말씀하시면 더 구체적으로 의논하실 수 있으십니다.

우선 그럴듯한 대기업 상호를 유사하게 쓰거나 검증되지 않은 무수의 온라인 자료가 있는 업체는 반드
시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대부분 처음 접하시는 부분이라 낯익은 업체로 시선이 옮겨가기 쉬운 부분
때문에 정작 제대로 된 사무실, 창고 없이 운영하는 업체가 많습니다.
온라인이란 가상의 현실을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기에 이런 무분별한 업체들로 하여금 고객님들의 시선
을 자주 혼동시키고 있는 것이 현재의 실정입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출국 2주정도 전에 포장을 하시는 것이 진행과정에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각 국가별로 통관소요시일 및 운송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담당자와 스케줄에 대한 상의를 하신 후 진행하셔야 합니다.

우선, 믿을만한 회사인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진행 하셔야 합니다.
과연 복합운송업체로 등록이 되어 있는지 기타 여러 가지 인증서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절대 금액이 저렴하다고, 그 업체로 진행 하시면 진행 후 큰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 진행 하시려다 오히려 크게 피해를 받으시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포장이나 짐의 출항 날짜는 모두 고객 분의 출국과 현지 주택 해결과 상응하는 도착 요망일에 맞추어 진행을 하게 됩니다. 출국 예정일과 짐을 받고 싶어 하시는 날짜를 말씀하시면 그 스케줄에 맞추어 저희가 차질 없이 진행을 해드리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갑작스럽게 말씀을 하시는 것 보다 어느 정도 기간을 생각하시어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견적은 포장날짜의 10-15일 전 정도에 받으시는 것이 좋고, 짐이 도착하기 전에 현지에 도착하시어 진행하기 위한 서류를 준비하여 보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현지에서 얼마간 체류하느냐와 현지 여건(구입한 집 등)을 잘 고려하셔서 판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1년 이내로 가시는데 모든 살림을 보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1년 이상일 경우는 부피가 작은 기본적인 식기류, 의류, 책, 컴퓨터, 신발류, 식품류 등이고,
이민은 대부분의 살림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와 상의 후 진행하셔야 합니다.

세금(관세)은 목적국의 법에 따라 면세 또는 부과되고 있습니다.
미주, 유럽권의 대부분의 국가에는 이사화물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권 국가중에는 세금을 부과하는 나라도 있으며 세율은 각 국가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작업전에 과세여부를 담당자와 상의하신 후 진행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