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지에서 얼마간 체류하느냐와 현지 여건을 잘 고려하셔서 판단 하셔야 합니다. 1년 이내로 가시는데 모든 살림을 보내실 필요는 없겠지요. 1년 이상일 경우는 부피가 작은 기본적인 식기류, 의류, 책, 컴퓨터, 신발류, 식품류 등이고 이민은 대부분의 살림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우선 현지 주거 기간을 기준으로 잡고 현지에서 구하는 물건과 현재 갖고 계시는 물건의 수명 등을 계산해서 품질과 가격을 복합적으로 계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전의 경우 사용 한지 7년 또는 10년 된 제품을 가져간다면 얼마 있지 않아 다시 구입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굳이 가져갈 필요가 없겠지요. 그리고, 선진국의 경우 현지 주택에 가구 등이 구비 되어 있지 않다면 한국에서 준비를 해서 가는 품목들이 많게 되겠지요.
전압문제라면 Transformer로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현지에서 거주하실 주택의 Room 수에 맞추어서 준비하시면 문제가 없으시며, 현지에서도 구입가능하신 전자제품을 일부러 구입하실 필요는 없겠지요. 대부분의 전자제품의 가격은 어느 나라나 대동소이하고 가능하면 제국가 전압에 맞추어서 사용하시는 것이 현명 하시겠지요.
해외이사는 포장에서 배달까지 다양한 수송 경로를 거쳐 진행되며, 이사업체에서 전 구간에 대하여 책임을 지나, 실제화물은 여러 운송업자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고자 가입하는 것 입니다. 실제로, 전문 이사화물 업체의 클레임율은 자체 품질관리를 통해 현격히 낮은 수준입니다만 그래도 만약을 대비하셔야 합니다.